
기억의 밤

🎗독일마을 기억의 밤🎗
파독 광부, 간호사의 삶을 함께 추억하며
파독 광부, 간호사의 삶을 함께 추억하며
독일 문화를 경험하는 기억의 밤 행사는
독일마을 추모공원을 적극 알리는 서정적 문화콘텐츠의 하나입니다.
독일마을 광장에 가면 파독전시관 뒤켠으로
추모공원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곳엔 독일마을 1세대가 향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있습니다.

'독일마을 기억의 밤'은 이러한 추모공원을 활용하여
파독근로자의 젊은 날의 도전과 오늘의 안부를 기억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추모공원을 중심으로 LED양초와 기억의 아치 등으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파독 광부, 간호사에게 전하는 이야기나
우리가 스스로에게 응원과 안부 메세지를 남기는 등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파독 광부, 간호사의 젊은 날의 도전이
첫 걸음이 되어 조성된 이곳 독일마을.
이들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은 추모공원까지
추억을 공유하고 기억을 나누는 공간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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